2025년 6월 13일 (금)
첫 회부터 손발 척척 ‘삼시세끼 산촌편’ 7.2% 출발

첫 회부터 손발 척척 ‘삼시세끼 산촌편’ 7.2% 출발

첫 회부터 손발 척척 ‘삼시세끼 산촌편’ 7.2% 출발

기사승인 2019-08-10 09:54:27 업데이트 2019-08-10 09:54:31

tvN ‘삼시세끼 산촌편’이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첫 방송한 ‘삼시세끼 산촌편’은 평균 7.2%(유료가구 기준, 이하 동일), 최고 10.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 채널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원도 정선으로 떠난 배우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의 산촌 적응기가 그려졌다. 이들은 부족한 식재료로 어떤 요리를 해 먹어야 할지 고민하며 건강하고 맛있는 한 끼를 준비했다. 

특히 세 사람은 '삼시세끼'에서 신선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염정아는 바쁘게 움직이며 요리를 도맡았다. 윤세아는 아궁이에 불을 지피고, 긍정적인 말로 출연자들을 독려했다. 막내 박소담은 어린 시절 할머니와 지낸 경험으로 텃밭 작물을 익숙하게 수확하며 활약했다. 세 사람은 첫 회부터 안정적인 호흡을 자랑했다. 

방송 말미에는 첫 번째 게스트 정우성이 모습을 드러냈다. 정우성이 세 사람과 함께 감자 캐기, 불 피우기, 닭 돌보기, 정리정돈 등을 하는 모습이 예고돼 눈길을 끌었다. 

삼시세끼 산촌편'은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강원도 정선의 산촌으로 떠나 하루에 세 끼를 마련해 먹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10분 tvN에서 방송된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인세현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추천해요
    0
  • 슬퍼요
    슬퍼요
    0
  • 화나요
    화나요
    0
추천기사

대책없이 반복되는 ‘전세사기’…새정부, 처벌 강화·제도개선 과제

“전세사기를 사회적 재난으로 간주하고 전세사기특별법에 따른 피해자 지원 대상을 확대하겠다.” (이재명 대통 대선 정책 공약집 내용)전세사기 피해자가 3만명을 넘어섰으나 여전히 예방 대책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전세사기 피해자대책위 등 시민단체는 전세사기 예방법과 제도 개선 논의가 시급하다고 촉구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전세사기 피해자는 3만400여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2023년 6월1일 전세사기피해자특별법 시행 후 약 2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