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가 체질' 진선규X이하늬, 드라마 속 주인공으로 깜짝 등장

지민경 2019. 8. 9.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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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선규와 이하늬가 '멜로와 체질'에 깜짝 등장했다.

9일 오후 첫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는 연인과 헤어진 진주(천우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영화 '극한직업'에서 이병헌 감독과 호흡을 맞춘 진선규와 이하늬가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 드라마 주인공으로 특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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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배우 진선규와 이하늬가 '멜로와 체질'에 깜짝 등장했다.

9일 오후 첫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는 연인과 헤어진 진주(천우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영화 '극한직업'에서 이병헌 감독과 호흡을 맞춘 진선규와 이하늬가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 드라마 주인공으로 특별 출연했다. 두 사람은 극 중 손을 잡고 숲 길을 나란히 걸으며 사랑을 이야기했다.

이 드라마를 본 진주는 "먹구름인데 사랑할 수 있냐. 저 사랑 왠지 파국으로 끝날 것 같지 않냐"며 "그놈의 사랑타령. 난 사랑타령하는 드라마가 좋다. 실제로 할 일은 없으니까"라고 씁쓸하게 말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멜로가 체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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