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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산촌편’ 박소담, 귀염뽀짝 막내미 뿜뿜 “언니들 손잡고 잘게요”

이누리 기자
입력 : 
2019-08-09 21: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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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삼시세끼 산촌편’ 박소담이 막내 매력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산촌편’에는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강원도 정선 산촌 생활을 앞두고 처음으로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염정아는 “한방에서 같이 자자”면서 박소담에게 “혹시 같이 못자니?”라고 물었다. 박소담은 “저는 머리만 대면 자요”라고 답했고 염정아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이에 윤세아는 “이 언니는 혼자 못 자거든요”라고 말을 보탰다. 박소담은 “저랑 같이 자요”라고 먼저 제안했고 염정아는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윤세아는 “그럼 난 강제 독방이야?”라고 서운한 기색을 표했다.

염정아는 “다 같이 한방에서 자자”라고 윤세아를 챙겼다. 박소담은 “제가 양옆에서 손 잡아 드릴게요”라고 센스있는 답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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