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 스쿠버 다이빙이 이어준 '사랑의 오작교' [종합]

김종은 기자 2019. 8. 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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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송현이 취미를 쫓다 사랑에 빠졌다.

9일 오후 최송현의 소속사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최송현은 현재 스쿠버다이빙 강사와 3개월째 만나고 있으며, 예쁘게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최송현은 두 살 연상의 스쿠버다이빙 강사와 열애 중이며, 스쿠버다이빙 취미 활동을 통해 가까워졌다고 전해졌다.

두 사람의 오작교가 된 스쿠버다이빙은 최송현의 오랜 취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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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최송현이 취미를 쫓다 사랑에 빠졌다.

9일 오후 최송현의 소속사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최송현은 현재 스쿠버다이빙 강사와 3개월째 만나고 있으며, 예쁘게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스포츠투데이는 최송현의 열애 사실을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송현은 두 살 연상의 스쿠버다이빙 강사와 열애 중이며, 스쿠버다이빙 취미 활동을 통해 가까워졌다고 전해졌다. 또한 최송현은 연인과 함께 주변 지인들을 찾아 두 사람이 진지하게 만나고 있음을 밝히고 다닌다는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오작교가 된 스쿠버다이빙은 최송현의 오랜 취미다. 최송현은 이미 SNS를 통해 스쿠버다이빙을 하는 사진을 게재하며 취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왔다. 이를 입증이라도 하듯 스쿠버다이빙을 즐기는 최송현의 모습은 그 누구보다 행복해 보였다. 그는 물속에서 연신 올라오는 입꼬리를 주체하지 못하고 미소를 띠었다.

또한 최송현은 지난 3월 '송현씨필름(SONGHYUNC FILM)'이라는 이름의 유튜브 계정을 개설해 각종 스쿠버다이빙 용품은 물론 관계자를 직접 초청해 스쿠버다이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1982년 출생인 최송현은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그는 '상상플러스' '좋은 나라 운동본부' 등의 진행을 맡다 2008년 배우로 전향했다. 이후 최송현은 드라마 '그대, 웃어요'를 시작으로 '부자의 탄생' '검사 프린세스' '공항 가는 길' '빅이슈'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최송현 인스타그램]

최송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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