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함을 의인화한다면.." 천우희, 광대 승천 유발 애교 [SNS는 지금]
유하은 온라인기자 he-dub@kyunghyang.com 2019. 8. 9. 06:22
배우 천우희가 감사 인사를 전했다.
천우희는 지난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오늘 많은 분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멜로가체질 #제작발표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양 볼을 손가락으로 찌르며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살짝 아래를 내려다보고 있는 수줍음 가득한 천우희의 표정과 어우러져 더욱 더 귀여운 느낌이다. 이날 천우희는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언니........당장 볼게요.......세상에 언니가 나온다는데 어떻게 안 봐.....” “러블리함을 의인화한다면 언니일거에요ㅠㅠ” “천배우님 오늘도 이쁘십니다” “그래서 언제시작하나요?” “오늘도 이쁨이_체질” “이렇게 사랑스러우시면 어떡해요?? 저 디데이도 해놨어요! 꼭 보겠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천우희가 출연하는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은 서른 살 여자 친구들의 고민, 연애, 일상을 그린 코믹 드라마로 오늘(9일) 오후 10시 50분 첫방송된다.
유하은 온라인기자 he-du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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