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클래식500 자원봉사단, 복날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진행

학교법인 건국대학교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시니어 레지던스 더 클래식 500의 자원봉사단이 8월7일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자양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한 여름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더 클래식 500

이번 나눔 행사에는 더 클래식 500 임직원과 자원봉사단 박정희 회장, 조영숙 부회장, 고영자 후원회원, 자양종합사회복지관 신재원 관장 등이 참석해 약 200명의 지역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전달하고, 이웃의 정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 클래식 500 관계자는 “정성이 담긴 삼계탕이 무더위를 이겨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살피고 지역 나눔 봉사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 클래식 500 자원봉사단은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과 생필품, 의료비 등을 후원, 지역사회에 온정의 손길을 전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머니S 주요뉴스]
☞소유진 심경 "한잔 하고프네"… 백종원 때문?
☞BJ 외질혜, 남편인 BJ 철구 원정도박 의혹에 쏠리는 시선
☞'중학생 제자와 성관계' 충북 여교사, 무혐의 처리된 이유
☞240만이 보는 ‘창현거리노래방’ 영상은 왜 삭제됐나
☞'연봉 1000만원' 인상, 티몬의 파격 성과제 화제
☞'제2의 유니클로' 찾아라… 불매운동 2단계 돌입
☞밀라 요보비치 임신 "바늘방석 앉는 기분"… 왜?
☞이시원 누구?… 서울대 출신+父 멘사 전 회장
☞윤빛나 비난 받는 '황당한 이유'… "2명에 치킨 한마리?"
☞김수미 "장동민 어때?" 질문에 송가인 "내 친구랑… " 폭로

강인귀 기자 deux1004@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