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고윤정, '스위트홈' 여주인공 발탁..이응복이 선택한 특급신인

장진리 기자 2019. 8. 8.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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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윤정이 이응복 감독이 택한 '특급 여주'가 됐다.

8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고윤정은 tvN 새 드라마 '스위트홈' 주연으로 발탁됐다.

특히 고윤정은 김병수 감독에 이어 이응복 감독까지, 스타 감독이 연이어 선택한 신인으로 눈길을 끈다.

믿고 보는 이응복 감독은 연기 경력이 많지 않은 고윤정을 단번에 주인공으로 선택했고, 캐스팅에 큰 만족감과 믿음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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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트홈' 여자주인공으로 파격 발탁된 배우 고윤정. 제공| MAA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고윤정이 이응복 감독이 택한 '특급 여주'가 됐다.

8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고윤정은 tvN 새 드라마 '스위트홈' 주연으로 발탁됐다. tvN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으로 데뷔, 두 번째 작품으로 안방 주연을 단번에 꿰찬 것.

고윤정은 독보적인 미모로 차세대 톱 배우로 손꼽히고 있는 유망주. 첫 연기 데뷔작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 미모만큼이나 뛰어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그는 두 번째 작품 '스위트홈'으로 안방 주연에 입성했다.

특히 고윤정은 김병수 감독에 이어 이응복 감독까지, 스타 감독이 연이어 선택한 신인으로 눈길을 끈다. 게다가 데뷔 1년도 채 되지 않아 안방 주연으로 곧장 직행, 스타 감독이 알아본 예비 톱스타로 관심을 모은다.

이응복 감독은 '태양의 후예',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등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작품들을 탄생시켜온 '연출의 대가'. 믿고 보는 이응복 감독은 연기 경력이 많지 않은 고윤정을 단번에 주인공으로 선택했고, 캐스팅에 큰 만족감과 믿음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고윤정에 대한 기대가 커질 수밖에 없는 이유다.

'스위트홈'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학교 폭력의 상처로 방에 틀어박혀 생활하는 은둔형 외톨이 고등학생이 가족을 잃고 이사 간 아파트에서 벌어지는 기괴하고 충격적인 이야기를 그린다. 남자주인공으로는 이진욱이 출연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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