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범, '타짜:원 아이드 잭' 제작발표회 불참..4년만 공식석상 무산

디지털뉴스부 2019. 8. 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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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승범이 금일(8일) 예정된 영화 '타짜:원 아이드 잭' 제작발표회에 불참한다.

'타짜:원 아이드 잭'은 '그물' 이후 3년 만의 스크린 컴백작이다.

영화에서 류승범은 늘 이기는 판만 설계하는 무적의 타짜 '애꾸'로 분했다.

한편, '타짜: 원 아이드 잭'은 인생을 바꿀 기회의 카드 '원 아이드 잭'을 받고 모인 타짜들이 목숨을 건 한판에 올인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9월 1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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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범 불참(사진='타짜3' 포스터)

배우 류승범이 금일(8일) 예정된 영화 '타짜:원 아이드 잭' 제작발표회에 불참한다.

이로써 류승범의 4년 만 공식 석상은 다음을 기약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영화 관계자는 "류승범이 현재 해외 체류 중이라 제작보고회 참석을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류승범은 몇 해 전부터 프랑스, 인도네시아, 스페인 등을 돌며 생활 중이다. 해외로 거주지를 옮겼지만 국내외를 오가며 간간히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타짜:원 아이드 잭'은 '그물' 이후 3년 만의 스크린 컴백작이다. 영화에서 류승범은 늘 이기는 판만 설계하는 무적의 타짜 '애꾸'로 분했다.

한편, '타짜: 원 아이드 잭'은 인생을 바꿀 기회의 카드 '원 아이드 잭'을 받고 모인 타짜들이 목숨을 건 한판에 올인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9월 11일 개봉한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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