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영원해요"..박지훈X하성운X윤지성, 워너원 데뷔 2주년 훈훈 인증샷
민경아 온라인기자 kyu@kyunghyang.com 2019. 8. 8. 09:20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박지훈과 하성운이 데뷔 2주년 인증샷을 공개했다.
박지훈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영원해요”라는 글과 함께 밤하늘 사진을 찍어 게재했다.
하성운 역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진짜 보고 싶었는데 고마워 평생..”이라며 워너원 멤버들과 팬들을 향한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
앞서 워너원 멤버들은 지난 7일 데뷔 2주년을 맞아 회식 자리에 참석하며 특급 우정을 선보였다. 이들은 데뷔 쇼콘과 콘서트 등 특별한 추억을 나눈 고척 인근에서 모임을 가졌다.
이날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윤지성과 최근 공개 열애를 선언한 강다니엘은 불참했다. 또 소속사 분쟁이 불거진 라이관린은 모임 당일 귀국해 멤버들을 만났다.
리더 윤지성은 불참했지만 미리 모임을 알고 있던 그는 로드매니저를 통해 회식비를 자신이 내고 싶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아니라 그는 입대전 자신의 사진을 워너원 데뷔 2주년이 되는 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업로드 해줄 것을 부탁하기도 했다.
이에 윤지성의 트위터에는 “입대 전 8월 7일이 되면 꼭 올려 달라던 사진 입니다. 지성이에게 소중한 오늘, 모두모두 행복한 하루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한편, 워너원은 2017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프로젝트 그룹으로 데뷔했다.
민경아 온라인기자 kyu@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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