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정이랑 "교사 자격증 취득, 스카우트 제의 받기도"[결정적장면]
뉴스엔 2019. 8. 7.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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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이랑이 남다른 스펙을 자랑했다.
8월 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대한외국인 팀과의 퀴즈 대결을 준비하는 황보라, 김태진, 정이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보라는 "정이랑 언니가 교사 출신이다"고 깜짝 폭로했다.
이에 정이랑은 부끄러워하며 "대학교 다닐 때 학점이 좋아서 제2급 교사 자격증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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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소희 기자]
배우 정이랑이 남다른 스펙을 자랑했다.
8월 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대한외국인 팀과의 퀴즈 대결을 준비하는 황보라, 김태진, 정이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보라는 "정이랑 언니가 교사 출신이다"고 깜짝 폭로했다. 이에 정이랑은 부끄러워하며 "대학교 다닐 때 학점이 좋아서 제2급 교사 자격증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용만은 "교생 실습도 나가봤냐"고 물었다. 정이랑은 "나가봤다. 실제 학습평가도 좋아서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다"고 답했다.(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캡처)
뉴스엔 박소희 shp6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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