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송 심경고백, 악플러들의 SNS 테러→고통 호소→응원 물결

2019. 8. 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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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데없는 SNS 테러에 대해 김송이 심경고백을 밝히자 누리꾼들이 응원의 목소리를 냈다.

클론 강원래의 아내 김송은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제 두 명의 여자들에게 인스타테러 받고 잠을 못 잤다"라며 악플러들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음을 호소했다.

이유 없는 악플러들의 폭격에 김송은 솔직한 자신의 심경을 밝히며, 아픔을 감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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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 심경고백 사진=DB(김송)

난데없는 SNS 테러에 대해 김송이 심경고백을 밝히자 누리꾼들이 응원의 목소리를 냈다.

클론 강원래의 아내 김송은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제 두 명의 여자들에게 인스타테러 받고 잠을 못 잤다”라며 악플러들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음을 호소했다.

그는 “이유가 있어서 욕 먹는다면 받겠지만 어제의 경우는 일방적으로 당해서 참 억울했다. 그래서 차단했다. 공격 글이 오면 또 참아야겠지요?”라면서 상처 받은 마음을 추스렸다.

이유 없는 악플러들의 폭격에 김송은 솔직한 자신의 심경을 밝히며, 아픔을 감내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완전 착한 사람이던데” “김송 같은 사람이 어디 있나” “항상 멀리서 응원합니다” “신경 쓰지 마라” “악플러들 상대하지마세요” 등 상처 받은 김송에게 응원을 보냈다.

한편 김송과 강래원 부부는 지난 2003년 10월 12일에 결혼, 2014년 강선 군을 얻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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