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가 체질' 한지은, 데뷔 9년만의 첫 주연 "행복을 느끼는 요즘"

조혜진 기자 2019. 8. 7.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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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가 체질' 한지은이 안방극장 첫 주연 소감을 전했다.

한지은은 "배우 활동을 시작하면서 단역, 조연, 주연 차근히 한 스탭씩 밟아온 것 같다. 역할의 크기를 떠나서 매 순간 맡은 역할을 사랑하고 즐겁게 그리고 열심히 했다. 현장에도 더 자주 나가 연기하고 싶고, 작품을 통해 더 많이, 더 깊이 소통하고 표현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마음 한편에 연기에 대한 갈증이 있었던 순간, 이렇게 좋은 기회를 얻게 됐다. '멜로가 체질'을 통해 한주를 만나 그동안보다 작품 안에서 더 많은 것들을 함께 할 수 있음에 행복을 느끼고 있는 요즘이다"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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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은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멜로가 체질' 한지은이 안방극장 첫 주연 소감을 전했다.

한지은은 지난 2010년 데뷔해 영화 '수상한 그녀' '기술자들' '극적인 하룻밤' '부산행' '리얼' '석조저택 살인사건' '창궐' '도어락' '귀신의 향기', 웹드라마 '뷰티학개론',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등에 출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차근차근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역할의 비중에 연연하지 않고 꾸준히 배우의 길을 밟아온 한지은은 JTBC 새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극본·연출 이병헌)을 통해 처음으로 안방극장 주연을 꿰찼다. 극 중 한지은은 누구보다 씩씩하게 살아가는, 긍정파워 싱글맘 마케팅 PD 황한주 역할을 맡아 극의 색다른 재미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이번 극을 통해 배우 천우희, 전여빈과 함께 극을 이끌어 가며 활약을 펼친다.

이와 관련 한지은은 소속사를 통해 데뷔 첫 주연 소감을 전했다. 한지은은 "배우 활동을 시작하면서 단역, 조연, 주연 차근히 한 스탭씩 밟아온 것 같다. 역할의 크기를 떠나서 매 순간 맡은 역할을 사랑하고 즐겁게 그리고 열심히 했다. 현장에도 더 자주 나가 연기하고 싶고, 작품을 통해 더 많이, 더 깊이 소통하고 표현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마음 한편에 연기에 대한 갈증이 있었던 순간, 이렇게 좋은 기회를 얻게 됐다. '멜로가 체질'을 통해 한주를 만나 그동안보다 작품 안에서 더 많은 것들을 함께 할 수 있음에 행복을 느끼고 있는 요즘이다"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번 주 금요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데 시청자들이 어떤 반응을 보이실 지 정말 궁금하다"라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처럼 오랜 시간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온 한지은이 첫 주연작 '멜로가 체질'에서는 또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쏠린다. 9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삼화네트웍스]

멜로가 체질|한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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