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바로가기

기사 상세

방송·TV

‘사람이 좋다’ 선우용여 딸 최연제, “父 돌아가시고 유산했다” 고백

이누리 기자
입력 : 
2019-08-06 22:17:41
수정 : 
2019-08-06 22:57:34

글자크기 설정

사진설명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최연제가 유산 경험을 털어놨다.

6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선우용여의 딸이자 가수로 활동했던 최연제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최연제는 결혼 11년 만에 얻게 된 아들에 대한 아낌없는 사랑을 드러냈다. 최연제는 “자연으로 임신이 두번됐었는데 유산이 됐어요”라고 어렵게 입을 뗐다.

최연제는 “두 번째 유산은..”이라며 잠시 말을 잇지 못했다. 최연제는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아버지가 그렇게 되시고 다시 미국에 와서 유산이 됐어요”라고 털어놨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