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뮤지컬 '헤드윅' 하차 "출연 회차 전체 취소"
이한철 기자 2019. 8. 6. 17: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강타가 결국 뮤지컬 '헤드윅'에서 하차했다.
공연제작사 쇼노트는 6일 "(강타의) 소속사와의 협의를 통해 뮤지컬 '헤드윅'에 캐스팅된 배우 강타의 하차를 최종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강타가 출연 예정이던 공연 회차에 대해선 대체 배우를 투입하는 것이 아닌 전체 취소를 결정해 눈길을 끈다.
제작사 측은 강타 출연회차의 공연에 대해 전액 환불을 진행할 예정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데일리안 = 이한철 기자]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강타가 결국 뮤지컬 '헤드윅'에서 하차했다.
공연제작사 쇼노트는 6일 "(강타의) 소속사와의 협의를 통해 뮤지컬 '헤드윅'에 캐스팅된 배우 강타의 하차를 최종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강타가 출연 예정이던 공연 회차에 대해선 대체 배우를 투입하는 것이 아닌 전체 취소를 결정해 눈길을 끈다.
제작사 측은 강타 출연회차의 공연에 대해 전액 환불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뮤지컬 '헤드윅'은 오는 8월 16일 개막을 앞두고 막바지 공연 준비를 하고 있다.
- Copyrights ⓒ (주)데일리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데일리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고은·정해인, '비긴어게인3' 출연..감성 버스킹
- 대성 '전담팀 본격 수사'..승리는 '답보'?
- 트와이스, 잇단 스캔들에 '울상'
- 강다니엘 측 "성희롱·루머·명예훼손, 법적대응 진행"
- 조여정, 분위기 끝판왕 '눈빛으로 올킬'
- 민정수석 부활…尹, '사정기관 장악' 의구심에 "사법리스크, 내가 풀 문제"
- "책임자 리스트 있어야"…與 총선백서TF, 관계자 심층면접 내용 담는다
- 대통령실 "영수회담 '특사' 없었다…尹, 李와 직접 통화"
- 韓 뮤지컬 객석도 ‘격식’ 논쟁 사라지는 날 올까 [D:이슈]
- 사격 양지인, 바쿠 월드컵 여자 25m 공기권총 금메달…파리 청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