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폭격 맞은 듯...하늘에서 본 안성 창고 화재 현장

[현장영상] 폭격 맞은 듯...하늘에서 본 안성 창고 화재 현장

2019.08.06. 오후 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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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에 발생한 경기도 안성시에 있는 공장 물류 창고 화재 소식 다시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폭발음과 함께 불길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지면서 진화에 나선 소방관 1명이 숨지고 민간인을 포함한 10명이 다쳤습니다.

YTN 취재진이 조금 전에 현장에 도착했는데요.

사고 현장을 드론을 통해서 생중계로 지금 화면을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지금 상공에서 보고 있는데 진화작업이 이뤄지고 있어서 지금 불길이 거의 잡힌 그런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연기가 상당히 많이 자욱하게 피어오른 것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경기도 안성시의 생활용품 제조공장에 폭발과 함께 큰 불이 났는데 지금 그 현장을 드론 생중계로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사고는 1시 10분쯤 경기도 안성시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났습니다.

지금 화면에 보시는 것처럼 밑의 건물이 상당히 많이 내려앉은 모습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주변으로도 잔해들이 상당히 많이 어지럽게 널려 있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화재는 종이상자 공장 4동 가운데 1동을 모두 태우고 근처에 있던 에어컨 공장 등으로도 번졌던 상황이었습니다.

지금은 화재 진압 작전을 계속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일부 화재가 진압이 된 상황에서 자욱하게 연기가 치솟고 있는 모습 보고 계십니다.

저희가 앞서서는 차를 타고 지나가면서, 이 사고 현장 주변을 지나가면서 폭발이 일어나는 그 화면을 보여드렸었는데 그때 당시 폭발 위력이 상당했습니다.

소방당국이 공장에서 큰 폭발음이 들렸다라는 신고를 받고 곧바로 출동해서 바로 진화 작업을 벌였고요.

지금 현재는 진화가 어느 정도 진행이 된 상황입니다.

그래서 검은 연기가 아니라 하얀색 연기가 지금 보시는 것처럼 이렇게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불길이 잡히면서 오후 3시 20분쯤에 대응 단계는 해제됐고 인명피해는 계속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소방관 1명이 숨지고 다른 소방관 1명이 부상, 그리고 일반인 9명이 부상을 당해서 총 사상자가 11명인데요.

아직까지도 피해자는 집계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 화면에 보실 수 있는 것처럼 화재로 이 건물이 완전히 주저앉았습니다.

지금 상당히 주저앉은 모습을 볼 수가 있고요.

그리고 검게 탄 모습들, 그 흔적들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는 데다 건물 내부로 진입하기가 상당히 어려웠다라는 그런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지금 화면 왼쪽에는 조금 전 이 폭발이 일어날 당시 모습을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차량 블랙박스 화면을 통해서 포착된 공장 폭발 당시 화면 모습이 좌측에 나오고 있고요.

우측에는 현재 실시간으로 드론으로 생중계 화면을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지금 왼쪽에 폭발 당시 화면을 보면 정말 땅이 울릴 정도로 큰 폭발음이 일어났다, 굉음이 울렸다라고 이 당시에 제보를 전하고 있습니다.

지금 큰 폭발음과 함께 큰 불길도 치솟고요.

그리고 건물에서 여러 잔해들이 지금 밖으로 튀어나오는 모습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종이상자 공장 4동 가운데 1동을 모두 태웠는데요.

지금 폭발과 함께 건물 잔해들이 종잇장처럼 날리는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

차량이 지나가면서 포착된 장면인데 땅이 울릴 정도의 폭발음이었다고 했는데 실제로도 땅이 울리는 모습까지도 화면으로 잡힐 정도로 큰 폭발이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만큼 폭발음이 굉장했고 또 종이상자를 만드는 공장이었기 때문에 화재가 종이로 불이 옮겨붙으면서 화재가 상당히 크게 발생을 했습니다.

이 때문에 인명피해도 상당했습니다.

안타깝게도 진화작업을 벌이던 소방관 1명이 숨졌고요. 그리고 소방관 1명 그리고 민간인 9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모두 11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안타까운 큰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른쪽에는 진화작업을 계속 이어가는 모습 보고 계십니다.

아직까지도 일부 불길이 잡히지 않은 모습도 포착이 되고 있네요.

일단 30분 만에 큰 불길은 잡았고요.

지금 남은 잔불 작업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화재 당시 큰 폭발음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을 당시에는 검은 연기가 상당히 많이 피어오르는 것을 확인을 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어느 정도 진화작업이 이뤄진 그런 모습을 확인해 볼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건물이 완전히 내려앉은, 주저앉은 모습을 확연하게 볼 수가 있습니다.

지금 처참하게 잔해가 남아 있는 모습들는데요.

과연 여기가 어떤 건물이었는지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그 이전의 모습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상당히 피해가 큰 상황입니다.

오늘 오후 1시 10분쯤에 신고를 접수받았고 30분 만에 소방관들 그리고 펌프차, 장비 등이 현장에 출동을 했습니다. 사고 접수 받은 지 지금 3시간 조금 더 지난 시간인데요.

3시간여 만에 큰 불은 모두 잡은 상황이고 잔불 정리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 보고 계십니다.

왼쪽에 저희가 폭발 당시의 모습을 보여드렸고 지금 저희가 다시 화면을 집중적으로 보여드릴 텐데 오른쪽에 보이는 화면은 저희 YTN 취재진이 현장에 가서 드론을 직접 띄워서 지금 생중계로 보여드리고 있는 화면입니다.

잔해들이 상당히 처참하게 널려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고요. 그리고 아직까지 곳곳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모습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불이 난 공장은 종이상자를 만드는 곳입니다.

공장 지하 창고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고 지금까지 사상자는 소방관 1명이 숨지고 10명이 부상을 당해서 인근 병원으로 후송해서 치료를 받고 있다는 소식까지 정리가 돼 있습니다.

지금 공장 건물이 완전히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여서 아직까지 이 화재 원인, 정확하게는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 소방당국이 일단 큰 불길을 잡고 진화하는 데 주력을 했기 때문에 아직까지 화재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일단 완전히 불이 꺼진 것이 확인이 되고 나면 소방당국이 내부로 조심스럽게 진입을 해서 화재 원인을 밝혀내야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일단 지금 화면에 보시는 것처럼 워낙 현장 상황이 좋지 않기 때문에 화재 원인을 밝히는 데도 좀 상당한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이런 우려가 되는 상황입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면 오늘 오후 1시 10분쯤에 화재 사고가 접수가 됐고 현재 3시간 30분 정도 지난 상황입니다.

1시 40분쯤에 소방관과 장비, 펌프차 등이 투입됐고요. 3시 20분쯤에 화재 사고가 접수된 지 2시간여 만에 대응단계는 해제됐지만 지금 아직까지도 보시는 것처럼 지금 현장 화면을 생중계로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도 연기가 치솟고 있고 일부 잔불이 아직 진화되지 않고 있는 모습 보고 계십니다.

지금 앞서서 저희가 보여드렸던 화면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마는 화재 당시에 큰 폭발음과 함께 사고 이 폭발 위력이 상당했습니다.

거기에다가 지금 보여드리는 이 장소가 종이를 만드는 그런 공장이기 때문에 불이 삽시간에 번지면서 인명피해도 컸고요.

그리고 또 그만큼 진화작업에도 많은 애를 먹었습니다.

소방당국이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헬기까지 투입해서 진화작업에 나섰고요.

일단 30분 만에 큰 불길은 잡고 현재 남은 잔불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직까지도 연기가 곳곳에 피어있어서 현장 상황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어려웠는지 그 상황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일부 조금 더 구체적으로 들어온 소식이 있는데요.

지하 1층 반도체 세정제 보관 창고에서 폭발이 있었다는 소식까지도 들어왔습니다.

일단 사고 폭발이 일어난 장소는 세정제 보관 창고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마는 이 보관 창고에서 왜 불이 났는지는 조금 뒤에 일단 진화작업이 완전히 마무리된 다음에 소방당국과 경찰이 화재 원인을 조금 더 면밀히 들여다봐야 되는 그런 상황입니다.

일단 소방당국과 경찰이 진화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 그리고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지금 화면에 보시는 것처럼 워낙 현장 상황이 처참합니다.

지금 현장 건물이 완전히 내려앉아서 형체를 알아볼 수가 없는 정도입니다.

그래서 내부로 진입하기에도 쉽지 않은 그런 상황이라고 하죠.

지금 아직까지도 연기가 치솟고 있고요.

소방관 한 분이 안타깝게 숨지고 부상자 10명은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모두 경상이라는 소식까지 들어왔고요.

현재 종이상자 공장. 4동 가운데 1동이 모두 탔습니다.

그 1동 지금 건물이 모두 주저앉고 새카맣게 변한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

생중계로 지금 드론으로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지금 화면을 보면 굴삭기로 보이는데요.

현장의 잔해를 치우는 모습도 확인을 할 수가 있습니다.

지금 일단 큰 불길은 잡혔고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완전히 마무리를 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굴삭기가 현장에 동원돼서 주변에 있는 잔해들을 치우고 건물 내부로 들어갈 수 있는 길을 만드는 그런 모습도 확인해 볼 수가 있습니다.

앞서 폭발 당시 화면도 보여드렸었는데요.

폭발 당시에 땅이 울릴 정도로 큰 폭발과 함께 불길이 치솟았고 지금 현재 3시간여 만에 화재는 어느 정도 진압이 됐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연기가 치솟고 잔불이 아직까지 정리를 하고 있는 모습 보고 계십니다.

지금 곳곳에 보니까 약간 불빛이 보이는 것이 아직까지 내부의 잔불이 완전히 진화된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지금 일단 큰 불은 잡았고 마지막으로 잔불 작업을 현장에서 소방당국이 진행을 하고 있는 게 아닌가 싶고요.

그리고 현장에 장비들이 동원이 돼서 주변 정리를 하고 있는 모습까지도 볼 수가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1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하는 큰 피해가 난 이런 안성 화재 사고 현장 모습을 보여드리고 있는데요.

추가로 내용이 들어오는 대로 저희가 또 한번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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