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정연(오른쪽) 아들 김태현 군. /사진=KBS 아침마당 방송 캡처
가수 김정연(오른쪽) 아들 김태현 군. /사진=KBS 아침마당 방송 캡처

‘아침마당’에 가수 김정연과 남편인 김종원 축제 기획 총감독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6일 오전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김정연과 남편인 김종원 축제 기획 총감독이 출연했다. 패널로는 코미디언 김학래, 이승연 아나운서가 참석했다.

이날 김정연 김종원 부부는 아들 태현 군과 함께 출연했다. 태현 군은 “엄마 닮았냐, 아빠 닮았냐”라는 질문에 “아빠”라고 대답했다. 


김정연은 나이를 묻는 질문에 “51세밖에 안 됐다”고 말했고 김종원은 “저는 올해 60세밖에 안 됐다. 6학년”이라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정연은 이어 “아들 태현이를 낳았을 때 마흔살이 넘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늦둥이 아들을 위해 직접 인형을 만들었다며 제작 과정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김정연은 1969년생으로, 올해 51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