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강타 폭로 후 활동 재개.. "'냉부해' 녹화 중"(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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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오정연이 가수 강타 양다리 폭로 이후 JTBC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예능 활동을 재개한다.
5일 JTBC 관계자는 YTN Star에 "오정연이 이날 진행되는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 모델 송경아와 참여 중인 것이 맞다"며 "방송은 8월 중으로 예정돼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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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오정연이 가수 강타 양다리 폭로 이후 JTBC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예능 활동을 재개한다.
5일 JTBC 관계자는 YTN Star에 "오정연이 이날 진행되는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 모델 송경아와 참여 중인 것이 맞다"며 "방송은 8월 중으로 예정돼 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2일 오정연은 자신의 SNS에 "반 년 가량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며 하루가 멀다 하고 만나온 연인이 다른 여자와 한 침대에서 발견되면? 충격일 수밖에 없다. 일찍 자겠다더니 몰래 여자와 시간을 보내고 있던 그 사람이 오히려 당당하게 나왔다면? 충격은 배가된다"며 "이 일은 2년 전 내가 직접 겪은 일이고, 나는 그 이후 크나큰 상처를 받아 참 오래도록 아주 힘들었다"고 전했다.
우주안은 이같은 오정연의 폭로 글에 "제발 저에게 근거 없이 바람녀 프레임 씌우지 말아달라"며 직접 해명했다. 이후 오정연과 우주안은 SNS에 서로 댓글을 남기며 설전을 벌였고, 우주안은 3일 SNS 글을 수정하며 오정연과 오해를 풀었다고 밝혔다.
강타는 4일 SNS를 통해 사과문을 발표했다. 그는 "개인적인 일로 깊은 실망과 상처를 드린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저로 인해 상처받은 당사자분과 주변 사람들, 본의 아니게 언급되신 분들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YTN Star 공영주 기자(gj920@ytnplus.co.kr)
[사진캡처= 오정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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