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하, 사격대회 은메달 인증 "아깝게 1등 놓쳐" [스타엿보기]

현혜선 기자 2019. 8. 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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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박민하가 전국 학생 사격대회에서 은메달을 딴 소감을 전했다.

박민하는 지난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두근거렸던 사격대회. 정말 아쉽게도 1등과 불과 0.3점 차이로 2등을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하는 사격대회 은메달과 상장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는 박민하가 완벽한 사격 자세로 경기에 임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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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하 사격대회 / 사진=박민하 SNS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인턴기자] 아역배우 박민하가 전국 학생 사격대회에서 은메달을 딴 소감을 전했다.

박민하는 지난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두근거렸던 사격대회. 정말 아쉽게도 1등과 불과 0.3점 차이로 2등을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하는 사격대회 은메달과 상장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는 박민하가 완벽한 사격 자세로 경기에 임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이날 박민하는 "39발 때까지 1등으로 앞서고 있었는데"라며 "2등이지만 대회 신기록을 세웠으니까 그래도 잘했죠"라고 자부심을 보였다.

박민하는 2007년 생으로 올해 나이 12세다. 그는 지난 2011년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로 데뷔해 '신들의 만찬', '야왕', '금 나와라 뚝딱'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최근에는 tvN 예능프로그램 '애들 생각'에 출연해 입담을 뽐내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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