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노래를 들려줘' 홍승희, 안방극장 매료시킬 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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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승희가 '너의 노래를 들려줘'로 존재감을 드러낸다.
그는 "'너의 노래를 들려줘' 오케스트라 기획실 대리로 일하고 있는 양수정 역의 홍승희입니다. 제가 맡은 수정이는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우유부단하지만, 항상 성실함을 잃지 않는 친구니까 예쁘게 봐주시고 오늘밤 꼭 본방사수 해주세요! 감사합니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홍승희가 출연하는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이날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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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배우 홍승희가 ‘너의 노래를 들려줘’로 존재감을 드러낸다.
5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극본 김민주·연출 이정미)는 살인사건이 있었던 그날의 기억을 전부 잃은 팀파니스트가 수상한 음치남을 만나 잃어버린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로코 드라마다.
홍승희는 극 중 오케스트라 기획실 대리 양수정 역을 맡아 남다른 매력을 뽐낸다. 성실하고 착하지만 이리저리 치이기도 하는 짠한 인물인 수정은 술을 마시면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반전매력을 갖고 있다.
이 가운데 홍승희는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방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그는 “‘너의 노래를 들려줘’ 오케스트라 기획실 대리로 일하고 있는 양수정 역의 홍승희입니다. 제가 맡은 수정이는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우유부단하지만, 항상 성실함을 잃지 않는 친구니까 예쁘게 봐주시고 오늘밤 꼭 본방사수 해주세요! 감사합니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홍승희가 출연하는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이날 10시에 첫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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