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원♥조수애, 결혼부터 출산까지→SNS에 다 있다(종합)[Oh!쎈 이슈]

박판석 2019. 8. 5.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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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와 박서원 두산 매거진 대표 이사 부부의 결혼부터 출산 그리고 일상까지 모든 것이 관심을 받고 있다.

결혼 식 이후 조수애가 든 은방울꽃 부케가 천만원을 넘는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면서 화제를 모았고, 당시에도 박서원 대표는 SNS를 통해 "은방울꽃 부케 40만원. 비싸긴 하네"라고 해명했다.

항상 모든 소식을 SNS를 통해 공개한 조수애와 박서원 부부가 과연 다음에는 SNS를 통해 어떤 소식을 전할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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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원 SNS

[OSEN=박판석 기자]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와 박서원 두산 매거진 대표 이사 부부의 결혼부터 출산 그리고 일상까지 모든 것이 관심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은 모든 과정을 다 SNS를 통해 공개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박서원은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조수애와 함께 에픽하이 콘서트를 관람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검은색 의상을 맞춰입고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이에 앞서 박서원은 지난 7월 아이와 아내 조수애와 함께 있는 모습을 SNS를 통해 공개했다. 아이의 냄새를 맡으며 행복해 하는 박서원의 모습은 행복해 보였다. 

박서원 SNS

박서원과 조수애는 자신들을 둘러싼 관심과 논란을 모두 SNS에 사진을 올리며 답하고 있다. 조수애와 박서원의 결혼 사실은 지난해 11월 처음으로 보도 됐다. 하지만 조수애와 박서원은 결혼에 대한 어떤 입장도 발표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해 12월 8일 두 사람은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에 관해 공식입장을 발표하지 않은 두 사람이지만 두 사람은 결혼 이후 SNS를 통해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결혼 식 이후 조수애가 든 은방울꽃 부케가 천만원을 넘는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면서 화제를 모았고, 당시에도 박서원 대표는 SNS를 통해 “은방울꽃 부케 40만원. 비싸긴 하네”라고 해명했다. 

박서원 SNS

결혼 뿐만 아니라 임신과 출산 역시도 전부 SNS를 통해 해명이 이뤄졌다. 조수애는 결혼 직후 불거진 임신설에 대해 "아파서 입원한중에 기사가 갑작스럽기도 하고 5개월 아니기도하지만.. 축하 고마워요"라고 SNS에 이를 인정하는 글을 남겼다. 

조수애와 박서원 대표의 임신과 출산과 관련해서 두산 그룹 관계자는 한결같이 사적인 영역이기 때문에 확인이 어렵다는 답변 뿐이다. 하지만 두 사람의 모든 행보는 SNS를 통해 공개되고 있다. 그런만큼 두 사람의 SNS는 항상 뜨거운 관심을 받을 수밖에 없다. 

항상 모든 소식을 SNS를 통해 공개한 조수애와 박서원 부부가 과연 다음에는 SNS를 통해 어떤 소식을 전할지 궁금해진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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