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난 '소녀시대'..완전체로 뭉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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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가 2년 만에 완전체로 모였다.
수영과 서현 등 소녀시대 멤버들이 3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동료 티파티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무대에 깜짝 올라 자신들의 데뷔곡인 '다시 만난 세계'를 불러 화제를 모았다.
실제로 소녀시대 멤버들은 완전체 활동에 대한 뜻을 나누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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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가 2년 만에 완전체로 모였다. 특히 5일 ‘데뷔 12주년’을 맞는 가운데 최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수영과 서현 등 소녀시대 멤버들이 3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동료 티파티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무대에 깜짝 올라 자신들의 데뷔곡인 ‘다시 만난 세계’를 불러 화제를 모았다. 티파니는 “소녀시대 멤버들은 내 가족이자 자매 같은 존재”라며 “데뷔 12주년을 축하하고 각자 열심히 새로운 도전을 많이 하고 있다. 멤버 한 명 한 명 챙겨주고 응원해 달라”며 팬들에게 당부하기도 했다.
소녀시대는 2017년 수영과 티파니, 서현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개별 활동을 선언하면서 멤버 전원이 한자리에 모이기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 대신 삼삼오오 만나 우애를 다져왔다. 하지만 “언제 완전체를 볼 수 있느냐”는 팬들의 궁금증이 쏟아졌고, 이들은 “언젠가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혀왔다.
실제로 소녀시대 멤버들은 완전체 활동에 대한 뜻을 나누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일 콘서트에서 티파니와 수영은 “우리끼리 수다 떨면서 계속 (완전체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며 “제대로 만들어서 나와야 한다. 잘 이야기해보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5일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나 SNS 등을 통해 팬클럽인 ‘소원’의 회원들에게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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