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테이, 대식가 면모 뽐내.."라면 한 봉지=다섯 개"

이다겸 2019. 8. 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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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테이가 대식가 면모를 뽐냈다.

또 테이는 "예전에 짜장면, 피자, 찌개를 한 끼에 배달시킨 적이 있다"면서 "후식으로 고르곤졸라 피자를 한 판에 다 먹을 수 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민경훈은 "테이랑 동생이 밥을 먹으면 어머님이 한 끼당 한 솥에 밥을 하신다"고 폭로했고, 정준하 역시 "테이가 라면 하나 끓여먹자고 말하면 라면 한 봉지가 아니라 다섯 개가 들은 한 봉지를 말하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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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아는 형님’ 테이가 대식가 면모를 뽐냈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테이, 정준하, 이지훈이 전학생으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테이는 ‘대식가’라는 별명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어렸을 때 친구네 집에 갔는데, 어머니가 간장종지에 밥을 덜어주시더라”라며 “그때 알았다. 우리 집에서의 밥 한 공기와 다른 집 밥 한 공기의 크기가 다르다는 걸”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테이는 “예전에 짜장면, 피자, 찌개를 한 끼에 배달시킨 적이 있다”면서 “후식으로 고르곤졸라 피자를 한 판에 다 먹을 수 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민경훈은 “테이랑 동생이 밥을 먹으면 어머님이 한 끼당 한 솥에 밥을 하신다”고 폭로했고, 정준하 역시 “테이가 라면 하나 끓여먹자고 말하면 라면 한 봉지가 아니라 다섯 개가 들은 한 봉지를 말하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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