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잘 때가 제일 아름다운 너" 꿈나라에 간 딸 공개
장혜원 입력 2019. 8. 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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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은(사진 왼쪽)이 힘든 육아 근황을 전했다.
2일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잘때가 젤 아름다운 너. 날씨도 덥고 내 몸 컨디션도 안좋아서 인지, 둘째육아가 너무 힘든 요즘. 태하랑은 너무 다른 윤하 키우기. 멘붕 그 자체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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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은(사진 왼쪽)이 힘든 육아 근황을 전했다.
2일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잘때가 젤 아름다운 너. 날씨도 덥고 내 몸 컨디션도 안좋아서 인지, 둘째육아가 너무 힘든 요즘. 태하랑은 너무 다른 윤하 키우기. 멘붕 그 자체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잠든 김성은의 딸이 담겨 있다. 깊은 잠이 든 그의 모습에 시선이 간다.
한편, 김성은은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이듬해 첫 아들을 낳았으 2017년5월 둘째 딸을 득녀했다.
▼다음은 김성은 인스타그램 글 전문
잘때가 젤 아름다운 너..
날씨도 덥고 내 몸 컨디션도 안좋아서 인지
둘째육아가 너무 힘든 요즘..
태하랑은 너무 다른 윤하 키우기
멘붕 그 자체임!!
#태하는천사였어
매일매일 다짐합니다..
화내지말고 사랑으로 감싸줘야지..
다짐해도 그게 잘 안되니 너무 괴롭습니다.
잘때가 젤 아름다운 너..
날씨도 덥고 내 몸 컨디션도 안좋아서 인지
둘째육아가 너무 힘든 요즘..
태하랑은 너무 다른 윤하 키우기
멘붕 그 자체임!!
#태하는천사였어
매일매일 다짐합니다..
화내지말고 사랑으로 감싸줘야지..
다짐해도 그게 잘 안되니 너무 괴롭습니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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