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캐서린 프레스콧, "헨리는 좋은 친구일 뿐" 확인사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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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이 헨리를 '친구'라고 확인 사살했다.
2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305회에서 헨리가 남자친구 있는 캐서린 프레스콧에게 애써 웃음 짓는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헨리는 캐서린이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에 크게 당황했다.
캐서린은 "여행의 모든 것이 서프라이즈였다. 헨리가 없었으면 못 했을 것이다. 그는 좋은 친구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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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이 헨리를 ‘친구’라고 확인 사살했다.
2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305회에서 헨리가 남자친구 있는 캐서린 프레스콧에게 애써 웃음 짓는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헨리는 캐서린이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에 크게 당황했다. 이후 시무룩해진 헨리는 용문사를 찾아가 캐서린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보던 헨리가 “왜 다 슬퍼 보이지?”라고 말했다. 이에 성훈이 “네가 봐도 그렇지?”라며 동조했다. 기안84는 “밝은 척하는 게 보여”라며 헨리의 썸이 끝난 상황에 안타까워했다.
헨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오랜만에 캐서린 봐서 너무 좋았다. 캐서린이 출사 여행 좋아한 것 같아서 뿌듯하다. 되게 힐링한 날이다”라고 말했다. 이때 헨리의 눈가가 촉촉해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캐서린은 “여행의 모든 것이 서프라이즈였다. 헨리가 없었으면 못 했을 것이다. 그는 좋은 친구다”라고 밝혔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웃으면 안 되는데 웃겨”, “헨리 어떡해ㅠㅜ 표정 리얼이네. 울지 마”, “무지개 회원들도 놀랐을 듯”, “헨리 넘 멋진 사람이라 꼭 좋은 사람 만날 거야”, “헨리 소원 꼭 이뤄지길”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리얼한 싱글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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