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타] 지난 2월 커뮤니티에 올라온 강타-정유미 목격담 '재조명'

2019. 8. 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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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에 휩싸인 가수 강타와 배우 정유미가 각 소속사를 통해 "친한 동료 사이"라고 밝히며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이들의 과거 목격담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이 글에는 제주도의 한 식당을 찾은 강타와 정유미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글쓴이는 "제 친구가 제주도 한 고깃집에서 강타와 정유미를 봤다더라. 둘이 사귀는 걸까? 아무튼 엄청나게 잘 생기고 이쁘다더라"라며 "영상도 있지만, 문제 될까 첨부는 못 하겠다"라고 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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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에 휩싸인 가수 강타와 배우 정유미가 각 소속사를 통해 "친한 동료 사이"라고 밝히며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이들의 과거 목격담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파파라치"라는 제목의 글이 공개됐습니다. 이 글에는 제주도의 한 식당을 찾은 강타와 정유미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글쓴이는 "제 친구가 제주도 한 고깃집에서 강타와 정유미를 봤다더라. 둘이 사귀는 걸까? 아무튼 엄청나게 잘 생기고 이쁘다더라"라며 "영상도 있지만, 문제 될까 첨부는 못 하겠다"라고 글을 남겼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타와 정유미가 마주 보고 앉아 밥을 먹는 모습과 계산대 앞에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 목격담은 강타와 정유미가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각종 커뮤니티로 퍼지며 또다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1일 강타는 정유미와 모델 우주안과 열애설에 휩싸이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이에 강타는 소속사를 통해 "우주안과는 이미 끝난 사이이며, 정유미와는 동료"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우주안은 "강타와 다시 만나는 중"이라고 밝혔다가 이를 번복하며 "강타와 관계를 정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강타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주안과 결별 이후 최근 다시 만나 연락을 이어왔으나, 대화를 통해 서로 정리하기로 결론지었다"고 결별 사실을 알렸습니다.

(구성=한류경 에디터)
(사진=강타·정유미·우주안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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