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영화 '엑시트' 통해 스크린 점령 시작..'흥행배우' 가치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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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임윤아)가 영화 '엑시트'를 통해 안방을 넘어 스크린까지 매료시키는 배우로서의 매력을 완성하고 있다.
2일 SM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소녀시대 윤아는 최근 인기리에 상영중인 영화 '엑시트' 속 여주인공 '의주' 역으로서 대중의 새로운 관심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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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소녀시대 윤아(임윤아)가 영화 '엑시트'를 통해 안방을 넘어 스크린까지 매료시키는 배우로서의 매력을 완성하고 있다.
2일 SM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소녀시대 윤아는 최근 인기리에 상영중인 영화 '엑시트' 속 여주인공 '의주' 역으로서 대중의 새로운 관심을 얻고 있다.
특히 극 중 끝없이 질주하고 건물 외벽을 올라가는 등 격한 모습을 최소한의 대역과 함께 직접 소화하는 모습으로 진정성을 전달함은 물론, 코믹한 연기 가운데서도 빛나는 러블리 매력을 통해 영화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윤아의 영화연기 호평은 극장개봉 직후 3일째인 이날 100만 관객 돌파와 함께 점점 흥행몰이를 하고 있는 '엑시트'의 모습과 함께 스크린 연기자로서 그녀의 가치를 부각시키는 결과로 다가오고 있다.
한편 영화 ‘엑시트’는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하는 청년 백수 용남(조정석 분)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 분)의 기상천외한 용기와 기지를 그린 재난탈출 액션 영화로, 현재 IMAX 및 2D, 4DX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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