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분노, '날강두' 호날두 노쇼→이선균 분노 목격돼 [DA:클립]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2019. 8. 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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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이 분노했다.

'날강두'로 불리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노쇼'에 분노한 것이다.

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호날두 노쇼' 논란을 다루면서 분노한 이선균과 다른 스타들의 모습을 전했다.

이에 축구선수 이동국은 "세계 최고의 선수는 호날두가 아니라 메시인 것 같다. 그냥 그런 생각이 든다"고 호날두의 노쇼 논란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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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이선균 분노, ‘날강두’ 호날두 노쇼→이선균 분노 목격돼

이선균이 분노했다. ‘날강두’로 불리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노쇼’에 분노한 것이다.

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호날두 노쇼’ 논란을 다루면서 분노한 이선균과 다른 스타들의 모습을 전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지난달 26일 개최된 K리그 선발팀과 유벤투스와의 친선경기에 출전하지 않아 공분을 샀다. 특히 호날두는 출전 당일 사전 팬미팅에도 참석하지 않았고, 1시간 지각한 축구 경기에도 출전하지 않은 것이다.

또한, 어떤 팬서비스 없이 퇴장했고, 이탈리아로 돌아간 뒤 “고향에 돌아와 너무 좋다”는 글을 SNS에 남겨 ‘노쇼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이에 축구선수 이동국은 “세계 최고의 선수는 호날두가 아니라 메시인 것 같다. 그냥 그런 생각이 든다”고 호날두의 노쇼 논란을 비판했다.

뿐만 아니라 이선균의 더 강한 분노를 표출했다고. 목격담에 따르면 이선균 역시 경기 내내 굳은 표정으로 관람했으며, 경기가 끝나기도 전에 자리를 떴다고 밝혔다. 그를 목격한 이들은 이선균이 분노에 찬 얼굴이었다는 목격담을 전했다.

여기에 김수로와 김진우는 각각 SNS 계정에 호날두를 향해 비판하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끝으로 ‘날강두’로 불리는 호날두에 대한 소식은 다른 나라에도 전해져 한국에서 공분을 사고 있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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