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바로가기

기사 상세

핫이슈

강타 정유미 목격담…열애 의혹 부인에도 풀리지 않는 궁금증

진향희 기자
입력 : 
2019-08-02 08:21:35
수정 : 
2019-08-02 09:17:02

글자크기 설정

사진설명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정유미가 H.O.T 강타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친한 친구 사이다”는 해명에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일 강타와 정유미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 2년간 연인사이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됐으나 양측은 열애 의혹을 부인했다.

정유미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 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밝혔다.

강타 역시 “그냥 친한 동료 사이”라고 선을 그었다. 하지만 팬들의 궁금증은 좀처럼 풀리지 않고 있다. 몇몇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유미 생일 당일 날 강타와 정유미의 제주도 목격담과 증거 사진이 속속 올라왔다. 또, 우주안과 강타, 정유미가 각각 같은 인형을 들고 찍은 사진, 우주안과 정유미가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 등이 한꺼번에 비교 대상으로 게재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런 가운데, 정유미가 최근 인스타그램에 올린 근황도 덩달아 화제다.

정유미는 “좋은 시간, 행복한 추억, 소중한 사람들. 감사합니다”라고 ‘검법남녀 시즌2’를 함께 촬영한 동료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happy@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