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출신 기섭, 정유나와 24일 결혼 [연예뉴스 HOT③]
2019. 8. 2. 06: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이돌그룹 유키스 출신 기섭(28)이 동갑내기 신인 연기자 정유나와 24일 결혼한다.
두 사람은 서울 서초구 잠원동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인 기섭은 1일 자신의 SNS에 자필 편지를 올려 "평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그녀는 제 인생에 있어서 두 번 다시 없을 소중한 사람"이라며 "자신을 한결같이 바라봐준 여자친구의 행복을 책임지고 싶어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고 전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돌그룹 유키스 출신 기섭(28)이 동갑내기 신인 연기자 정유나와 24일 결혼한다. 두 사람은 서울 서초구 잠원동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인 기섭은 1일 자신의 SNS에 자필 편지를 올려 “평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그녀는 제 인생에 있어서 두 번 다시 없을 소중한 사람”이라며 “자신을 한결같이 바라봐준 여자친구의 행복을 책임지고 싶어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고 전했다. 정유나는 유키스의 일본 음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처음 만나 친구로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동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