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석 강남얼짱 과거사진 공개 "잘 생겼다" 이채은 감탄 '연애의맛2' [결정적장면]

오창석 과거사진이 공개됐다.

8월 1일 방송된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 번째 : 연애의 맛’에서 이채은은 오창석의 과거사진에 감탄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채은은 오창석의 집으로 놀러가 사진첩을 보며 “너무 예뻤다. 그 때도 눈이 예뻤네. 엄마가 말했다. 네가 왜 오빠 좋아하는지 알겠다, 네가 좋아하는 눈이잖아. 제가 약간 가로로 쌍꺼풀이 없고 소 눈처럼 맑은 눈을 되게 좋아한다. 오빠 보고 있을 때마다 그 생각했는데 엄마가 그 말을 했다. 눈이 예쁘다”고 말했다.

이채은은 여럿이서 찍은 사진 속에서도 오창석을 바로 찾아내며 “제일 잘생겼네, 여기서. 어렸을 때부터 남달랐구나. 여기서 딱 오빠만 보인다. 제일 빛나네. 진짜 잘생겼다. 인기 진짜 많았을 거 같다”고 계속 감탄했다.

이어 오창석 집으로 찾아온 친구 쇼리는 “창석이가 옛날에 아이돌, 막 길거리 캐스팅 엄청 많이 당했다. 얼짱이었다. 잠실에서 현빈, 강남에서 창석이”라고 오창석의 꽃미모에 대해 증언했다. (사진=TV조선 ‘연애의 맛2’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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