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4' 설운도 "변함없는 외모? 보톡스 조금 맞았다"

김현정 2019. 8. 1.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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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4' 설운도가 보톡스를 맞았다고 고백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는 600회를 맞이해 트로트 가수 설운도, 김연자, 송가인, 장민호가 출연한 '트롯투게더' 특집으로 꾸며졌다.

설운도는 "보톡스 맞은 것 표가 나냐. 조금 맞았다"라며 솔직하게 고백했다.

전현무는 "그런데 보톡스는 왜 맞았냐"라고 돌직구를 던져 설운도를 발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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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해피투게더4' 설운도가 보톡스를 맞았다고 고백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는 600회를 맞이해 트로트 가수 설운도, 김연자, 송가인, 장민호가 출연한 ‘트롯투게더' 특집으로 꾸며졌다.

조세호는 "내가 태어난 1982년에 데뷔했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변함이 없다"며 동안 외모를 언급했다.

설운도는 "보톡스 맞은 것 표가 나냐. 조금 맞았다"라며 솔직하게 고백했다. "가수들은 음악이 건강을 지키는 비결이다. 뮤직 테라피라고 음악으로 치유한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그런데 보톡스는 왜 맞았냐"라고 돌직구를 던져 설운도를 발끈하게 했다.

설운도는 개인 방송을 운영 중이다. 시청자를 부르는 애칭을 묻자 "그게 무슨 말이냐"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구독자수에 대해서는 "안 봤다. 관심이 없다"고 이야기해 또 한 번 주위를 웃겼다. 유재석은 "221명이라고 한다"고 언급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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