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본격 '사랑의 불시착' 촬영 예고..누리꾼 "너무 잘 어울려"

2019. 8. 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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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드라마 촬영 차 스위스 출국 사실을 알린 가운데 누리꾼 반응이 화제다.

tvN '사랑의 불시착' 측은 1일 오전 MBN스타에 "현빈과 손예진이 '사랑의 불시착' 촬영을 위해 오는 8월 말 스위스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해 영화 '협상'(감독 이종석)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또한 "촬영 소식만으로도 설레네요" "많이 기대돼요" "현빈 손예진 파이팅" 등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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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손예진 사진=MK스포츠 김영구 기자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드라마 촬영 차 스위스 출국 사실을 알린 가운데 누리꾼 반응이 화제다.

tvN ‘사랑의 불시착’ 측은 1일 오전 MBN스타에 “현빈과 손예진이 ‘사랑의 불시착’ 촬영을 위해 오는 8월 말 스위스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해 영화 ‘협상’(감독 이종석)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사랑의 불시착’으로 또 한번 호흡을 맞춰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두 분 정말 잘 어울려요” “본명 조차 잘 어울려” “진짜 기대돼요” 등 반응을 보였다.

또한 “촬영 소식만으로도 설레네요” “많이 기대돼요” “현빈 손예진 파이팅” 등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일각에서는 현빈과 손예진이 과거 열애설이 일었던 걸 지적하며 “혹시 또 열애설 나는 것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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