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정유미 측 "2년 열애? 사실무근..친한 동료 사이"(공식입장)

강타 정유미 열애 부인 사진=DB

가수 강타가 레이싱모델 우주안에 이어 배우 정유미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강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오후 MBN스타에 “강타와 정유미는 친한 친구 사이다”라고 밝혔다.

정유미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관계자 또한 MBN스타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은 친한 동료 사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이날 마켓뉴스는 강타와 정유미가 2년간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친한 지인의 소개로 알게 돼 친한 친구 사이로 지내다가 2년 전부터 서로 마음을 확인하고 연애를 시작했다. 그러나 강타와 정유미 측은 모두 “사실무근”이라고 빠르게 열애설을 진화시켰다.

한편 강타는 지난 1996년 H.O.T. 멤버로 데뷔했으며 오는 4일 솔로곡 발표를 앞두고 있다. 정유미는 최근 MBC 드라마 ‘검법남녀2’에 출연해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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