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희, '트롯여신'으로 변신..수입 20배 껑충
최서영 2019. 8. 1. 10: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겸 가수 김나희(사진)가 미스트롯 방송 출연 이후 달라진 행보에 대해 공개했다.
지난 3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나희는 개그우먼에서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 뒤 달라진 수입에 대해 털어놨다.
이에 MC 김구라는 "보통 한 달에 개그맨들은 300~400만 원 정도의 수입을 받는다"며 "여기서 20배면 계산이 가능하다"고 말해 김나희를 당황케 했다.
김나희는 개그우먼과 가수, 두 직업 사이에서 느끼는 고민을 털어놨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그우먼 겸 가수 김나희(사진)가 미스트롯 방송 출연 이후 달라진 행보에 대해 공개했다.
지난 3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나희는 개그우먼에서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 뒤 달라진 수입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김나희는 “솔직히 수입이 어떻게 달라졌냐”고 묻는 MC들의 질문에 “사실 20배 정도 올랐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보통 한 달에 개그맨들은 300~400만 원 정도의 수입을 받는다”며 “여기서 20배면 계산이 가능하다”고 말해 김나희를 당황케 했다.
김나희는 개그우먼과 가수, 두 직업 사이에서 느끼는 고민을 털어놨다. 그는 “개그를 했던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무대에 올라가면 사람들이 웃긴 모습을 기대하시기도 한다. 그래서 재밌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데, 또 회사에서는 가수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길 요구하도록 충고해주신다”고 털어놨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캡처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손톱 옆 일어난 살갗, 뜯어내면 안 되는 이유 [건강+]
- 20살 한국 여성이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에 올랐다
- 박명수 “주는대로 받아! 빨리 꺼져”…치킨집 알바생 대학 가라고 밀어준 사연 감동
- “가해자 누나는 현직 여배우”…‘부산 20대女 추락사’ 유족 엄벌 호소
- “엄마 나 살고 싶어”…‘말없는 112신고’ 360여회, 알고보니
- 아이 보는데 내연남과 성관계한 母 ‘징역 8년’…같은 혐의 계부 ‘무죄’ 왜?
- 여친 성폭행 막던 남친 ‘11살 지능’ 영구장애…가해男 “징역 50년 과해”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