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W24, 케이월드 페스타→라틴 아메리카 투어→첫 단콘 예고

윤혜영 기자 2019. 8. 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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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W24가 컴백한다.

W24는 1일 낮 12시 두 번째 미니앨범 '거기 잠시라도 스테이 어 모먼트(STAY A MOMENT)'를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W24는 지난 2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거기 잠시라도 스테이 어 모먼트' 발매를 위한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국내외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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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24 / 사진=제이아미 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밴드 W24가 컴백한다.

W24는 1일 낮 12시 두 번째 미니앨범 ‘거기 잠시라도 스테이 어 모먼트(STAY A MOMENT)’를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W24는 지난 2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거기 잠시라도 스테이 어 모먼트’ 발매를 위한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국내외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앨범 콘셉트 이미지 공개를 시작으로 앨범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발매 전 다양한 콘텐츠 발표가 예고돼 있어 새로운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W24는 지난달 1일 선공개곡 ‘솔파미레도 Solfamiredo’를 발표하고, 각종 음악방송 및 페스티벌과 공연에 출연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타이틀곡 ‘거기 잠시라도’는 멤버 김윤수의 자작곡으로 매일 반복되는 일상, 정신없이 바쁘게 살던 어느 날 갑자기 떠오른 ‘반짝임’을 좇아 가고픈 마음이 담긴 곡이다. 때론 흔들리고, 때론 뒤돌아 서고 싶을 때도 있지만 그 빛을 향해 하루 하루 묵묵히 나아가는 그 자체가 기쁨과 설렘으로 가득한 벅찬 마음이 담긴 정통 발라드 곡이다. 특별히 이번 미니앨범에는 한국어 수록곡 외에도 많은 사랑을 보내주는 라틴 아메리카 팬들을 위한 스페인어 버전 2곡도 수록돼 있다.

또한 W24는 W24(World 24hours)라는 이름처럼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하며 앨범 발매와 함께 본격적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W24는 한류 최대 페스티벌 ‘케이월드 페스타’의 일환으로 8월 17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K-밴드 콘서트에 출연한다.

또 W24의 첫 번째 라틴 아메리카 투어 ‘스테이 어 모먼트’는 9월 8일 에콰도르를 시작으로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 콜롬비아까지 이어진다. 라틴 아메리카 투어 후, 10월에는 국내 팬들을 위해 첫 단독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W24의 공연에서는 앨범의 수록곡은 물론 팬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도 준비돼 있어 국내외 팬들에게 큰 기쁨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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