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측 "레이싱모델 우주안과 열애? 몇년 전 끝난 사이"[공식]

박재호 기자 2019. 8. 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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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와 레이싱모델 우주안(본명 한가은)의 입맞춤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SM 측이 입장을 밝혔다.

강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두 사람은 몇 년 전 이미 끝난 인연"이라며 "우주안이 실수로 영상을 올렸다가 삭제했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영상 속에는 강타와 우주안이 찜질방에 누워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강타는 1979년생 41살, 우주안은 1990년생 30살로 이들의 나이차는 11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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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박재호 기자]

강타와 레이싱모델 우주안(본명 한가은)의 입맞춤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SM 측이 입장을 밝혔다.

강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두 사람은 몇 년 전 이미 끝난 인연"이라며 "우주안이 실수로 영상을 올렸다가 삭제했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앞서 우주안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럽스타그램@안칠현"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강타와 우주안이 찜질방에 누워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강타는 "찜질방에 왔는데 여기 이상하다. 예쁜 애가 누워있다"고 하자 우주안은 "고객님 너무 예쁘면 다가가서 뽀뽀하시면 됩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타는 우주안에게 입맞춤으로 화답했다.

강타는 1979년생 41살, 우주안은 1990년생 30살로 이들의 나이차는 11살이다.

우주안은 현재 레이싱모델로 활동 중이며 2014년 '제3회 한국 레이싱모델 어워즈'에서 최우수 인기모델상을 수상한 바 있다. 강타는 이달 신곡 'Love Song'을 발표할 예정이며 다음 달 열리는 H.O.T 콘서트도 준비 중이다.

사진=강타, 우주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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