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컵, 벤제마와 공 다투는 손흥민

민경찬 2019. 7. 31.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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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AP/뉴시스】토트넘의 손흥민(오른쪽)이 30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의 아우디컵 친선경기 준결승전에서 레알의 카림 벤제마와 공을 다투고 있다.

손흥민은 66분을 뛰었고 토트넘은 해리 케인의 결승 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정규 시즌에 앞서 열린 이번 대회는 시즌을 준비하는 여러 선수를 테스트하는 무대다.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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