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핵찌, 조작·돈세탁 의혹 해명 "회장님과 어떻게 연락하게 됐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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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핵찌, 방송 중 별풍선 120만개 받아 화제
이후 조작·돈세탁 의혹 불거져
BJ핵찌 "날조 너무 많아서…" 해명 방송
이후 조작·돈세탁 의혹 불거져
BJ핵찌 "날조 너무 많아서…" 해명 방송

BJ핵찌는 30일 오전 "해명을 하지 않으면 나에 대한 날조가 너무 많아서 방송을 한다"라면서 자신을 향한 별풍선 조작, 돈세탁 의혹 등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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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풍선 120만개는 아프리카TV 사상 최다 별풍선 기록으로 이전 기록인 BJ철구가 입대 전 마지막 방송에서 받은 100만 여개를 뛰어 넘는 수치였다.
그러나 방송 이후 일각에서 별풍선을 쏜 시청자의 후원 의도를 시작으로 조작, 돈세탁 등의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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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먼저 회장님이 처음 '유튜브에서 보고 처음 생방송을 보려고 하는데 방송이 언제냐'고 댓글을 남겼다. 이에 매니저는 '평소에 8시에 방송을 하는데 오늘은 10시에 한다'고 답글을 달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핵찌예비회장이 처음 내 방에 온 날 아프리카가 처음이라며 열혈팬의 기준을 물었다. 이날 별풍선 24만개를 쏘셨다. 그 후로도 10만개, 35만개를 쏴주셨다. 첫 날 24만개를 쏴주신날 DM을 보내셨다. 24만개를 쏴주셔서 맞팔을 했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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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세탁 의혹과 관련해서도 "회장님과 나눈 대화가 어떻게 업체와 한 대화로 보이느냐"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해외에서 선물받은 별풍선 내역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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