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핵찌./사진=BJ핵찌 인스타그램 인터넷 방송을 하던 중 한 시청자로부터 1억2000만원에 달하는 별풍선을 받은 BJ핵찌가 화제다. BJ핵찌는 지난 4월18일 아프리카TV 방송을 시작한 신생 BJ다. 주로 먹방, 일상 방송 등의 콘텐츠를 올린다. 총 방송시간은 454시간으로 애청자는 2만4761명이다. 아프리카TV BJ 프로필에 따르면 BJ핵찌의 본명은 '유혜지'다. 1996년생으로 현재 나이는 24살이다. 키는 168㎝, 몸무게는 45㎏다. 프로필의 '1문1답'란에는 "나의 방송을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이라는 질문에 "얼굴이 무기!"라는 답이 적혀 있다. BJ핵찌는 '핵찌TV'라는 이름의 유튜브채널도 운영한다. 아프리카TV에서 생방송된 영상을 가공해 유튜브에 올리는 식이다. BJ핵찌는 지난 29일 방송에서 한 시청자로부터 1억2000만원에 해당하는 120만개의 별풍선을 받았다. 시청자는 별풍선을 계속 쏘았고 처음에는 춤을 추며 감사 표시를 하던 핵찌는 끝내 눈물을 보였다. 이날 BJ핵찌가 받은 별풍선 120만개는 아프리카TV 역사상 최다 별풍선 기록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프리카TV 규정에 따르면 BJ는 별풍선 금액의 60%를 가져가고 여기서 다시 소득세 3.3%를 낸다. 이에 따라 BJ핵찌가 받는 금액은 약 7600만원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감 0% 비공감 0% 한민선 [email protected] 기자의 다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