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아내 선혜윤 PD 향한 수줍은 고백.."영원히 사랑해"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2019. 7. 29. 10: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신동엽이 아내 선혜윤 PD에게 영상 편지를 보냈다.

신동엽은 28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아내이자 MBC PD인 선혜윤 PD에게 영상편지를 전했다.

MC 서장훈이 "형수님이 이번 편은 꼭 보셔야겠다. 미리 형수님에게 꼭 알려드려라"고 말하자 신동엽은 "MBC에 공문 좀 띄워 달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동엽은 2006년 MBC 선혜윤 PD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신동엽, 아내 선혜윤 PD 향한 수줍은 고백…“영원히 사랑해”

방송인 신동엽이 아내 선혜윤 PD에게 영상 편지를 보냈다.

신동엽은 28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아내이자 MBC PD인 선혜윤 PD에게 영상편지를 전했다. 그는 출연진들의 요청에 “집에서 워낙 많이 표현한다. 아내가 그만 좀 하라고 할 정도”라며 “부끄럽다”고 손사래를 쳤다.

그러다 이내 “자기야. 집시들은 길을 잃었을 때 밤하늘의 별을 보고 길을 찾아 떠났다는데 나는 살면서 길을 잃었다고 생각할 때마다 당신을 보면서 길을 찾을 거야. 앞으로 영원히 사랑해”라고 고백했다.

MC 서장훈이 “형수님이 이번 편은 꼭 보셔야겠다. 미리 형수님에게 꼭 알려드려라”고 말하자 신동엽은 “MBC에 공문 좀 띄워 달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동엽은 2006년 MBC 선혜윤 PD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