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리 발언논란, 호날두 뛰는 거 보고 싶으면 티켓 값 준다고? 팬들 "우롱과 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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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의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이 발언 논란에 휘말렸다.
당시 기자회견에서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이탈리아어 통역을 맡았지만 논란이 된 사리 감독의 발언을 전달하지 않았다.
이와 같은 소식을 접한 한국 축구 팬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않으며, 사리의 감독의 발언을 비난했다.
팬들은 "비난 아닌 우롱" " 사리 감독 발언도 충격적이네" "사과해도 모자란 판에 저렇게 말한 건 무시다" "비꼬는 말투 같은데 사과 먼저 했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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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의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이 발언 논란에 휘말렸다. 이에 한국 축구 팬들은 거센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28일 이탈리아 매체 일 비앙코네로는 사리 감독이 지난 26일 팀 K리그와의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뛰지 않은 것에 대해 "호날두가 뛰는 것이 보고 싶으면 내가 비행기 티켓값을 주겠다"는 농담을 던졌다고 보도했다.
당시 기자회견에서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이탈리아어 통역을 맡았지만 논란이 된 사리 감독의 발언을 전달하지 않았다.
경기 주최사인 더페스타는 호날두가 뛰지 않는 것에 대해 "호날두가 최소 45분 이상 출전하는 것이 계약서에 명시돼 있었다는 걸 확실히 말씀드린다“고 해명한 바 있다.
이와 같은 소식을 접한 한국 축구 팬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않으며, 사리의 감독의 발언을 비난했다.
팬들은 “비난 아닌 우롱” “ 사리 감독 발언도 충격적이네” “사과해도 모자란 판에 저렇게 말한 건 무시다” “비꼬는 말투 같은데 사과 먼저 했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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