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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건후, 키아누 리브스와 얼마나 닮았길래…나은이도 못 알아봐


입력 2019.07.28 20:31 수정 2019.07.28 20:39        이지희 기자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건후와 키아누 리브스의 어릴적 모습과 똑닮아 화제다.

28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박주호와 건나블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주호는 나은이에게 "아빠가 신기한 거 보여주겠다"며 키아누 리브스의 사진을 보여주고 "누구 같냐"고 물었다. 나은이는 한 치의 망설임 없이 건후라고 답했다.

이후 박주호는 "건후야 너 커서 이렇게 될 거야"라며 건후에게 키아누 리브스의 현재 사진을 보여줬다. 정작 건후는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사진을 쳐다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키아누리브스와 건후의 닮은꼴 사진이 비교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건후는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들로 2017년에 태어났으며, 헐리우드 미남배우로 유명한 키아누 리브스는 1964년생으로 올해 55세다.

이지희 기자 (ljh4749@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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