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아(왼쪽)와 이예림. 사진|인스타그램
‘의사요한’ 정민아가 이결규 딸 이예림과 닮은꼴 외모로 주목받았다.
SBS 금토극 ‘의사요한’에서 서울한세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레지던트 강미래 역으로 열연 중인 정민아. 방송 이후 일부 시청자들은 정민아를 이예림으로 오해했고 뜻밖의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큰 눈과 동그란 얼굴, 오똑한 코로 이예림을 연상케 하는 정민아는 드라마 ‘1%의 어떤 것’ ‘다모’ ‘너의 목소리가 들려’ ‘미스터 션샤인’ ‘죽어도 좋아’ 등에 출연했다. ‘의사요한’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의사 역할을 맡았다.
한편, 이예림은 MBC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신세경과 함게하는 여사 은임을 연기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