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요한' 정민아, 이경규 딸 '이예림'으로 오해받으며 화제

이준현 2019. 7. 28.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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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의사요한'에서 강미래 역을 맡은 정민아가 화제다.

이경규 딸 이예림과 닮은꼴 배우로 이목을 끈 것.

정민아는 아역 출신의 배우다.

누리꾼들은 정민아의 외모를 보고 "우와 정말 닮았다", "누가 누군지 모를듯", "이경규 딸인줄 알고 깜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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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아 (사진=정민아 SNS)

SBS '의사요한'에서 강미래 역을 맡은 정민아가 화제다. 이경규 딸 이예림과 닮은꼴 배우로 이목을 끈 것.

정민아는 아역 출신의 배우다.

정민아는 2002년 영화 '예스터데이'로 데뷔, MBC '다모'에서 하지원 아역을 맡은 바 있다. 또한 그는 2007년 MBC '개와 늑대의 시간'에서 남상미 아역을, 2008년 KBS2 '태양의 여자'에서는 이하나의 아역을 맡았다.

누리꾼들은 정민아의 외모를 보고 "우와 정말 닮았다", "누가 누군지 모를듯", "이경규 딸인줄 알고 깜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경규 딸 이예림은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 출연 중이다.

미모가 비슷한 이예림과 정민아는 공교롭게 1994년생 동갑내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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