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로율 100% 우아함"..'호텔 델루나' 아이유, 오드리 헵번의 환생?

2019. 7. 27. 11:2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아이유(본명 이지은)가 '호텔 델루나'에서 오드리 헵번으로 깜짝 변신한다.

케이블채널 tvN 주말드라마 '호텔 델루나' 측은 27일, 5회 방송을 앞두고 아이유의 '헵번유'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만월(아이유)은 블랙 드레스에 진주 목걸이, 그리고 반짝이는 티아라까지 찰떡 같은 소화력으로 단숨에 보는 이의 시선을 빼앗는다.

그러나 정작 그의 시선을 빼앗은 건 반짝이는 주얼리들. 구찬성(여진구)에게 들고 있던 커피와 샌드위치를 넘긴 채 매장으로 들어선 만월이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 속에서도 "왜 손가락은 열 개일까? 열 개 밖에 못 끼잖아"라며 슬퍼할 만월과 그런 그의 대단한 사치 욕망에 기가 차서 어찌할 바를 모를 찬성의 귀여운 '티키타카'가 상상돼 흐뭇한 미소와 기대를 불어넣는다.

[사진= tvN]-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