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홍선영, 혈관 나이 60대→다이어트 돌입→12kg 감량 '날렵 턱선' [종합]

2019. 7. 26.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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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다이어트 근황을 전하며 대중의 관심을 얻고 있다.

홍선영은 현재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동생 홍진영과 함께 출연중이다. 방송 초반 호탕한 성격으로 화제를 모은 그는 방송을 통해 홍진영과 다이어트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며 시청자들로부터 공감과 웃음을 안겼다.

이 가운데 지난 6월 방송에서는 건강 검진 결과 혈관 나이가 60대로 진단돼 충격을 안겨 준 바 있다. 이에 홍선영은 실제로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모습을 공개했고, 이후 '미우새'를 통해 12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때문에 홍선영의 SNS 속 사진에 대중의 더 큰 관심이 쏠렸다. 개인 SNS를 통해 다이어트 중인 모습을 여러 차례 공개하고 있기 때문. 특히 지난 25일에는 "이제 여름! 다들 열심히 관리하고 계신가요? 저도 너무 큰 부담없이 맛있게 열심히 하고있어요"라며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는 사진을 공개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전에도 홍선영은 다이어트 중인 모습을 계속해서 공개해 왔기에 네티즌들은 이를 비교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홍선영은 SNS를 통해 운동과 식단 조절에 대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고, 매번 날렵해지는 얼굴형을 자랑하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지난 6월에는 "몸이 점점 가벼워져요. 오늘도 열심히 운동했습니다. 저같은 사람도 하는데 여러분도 할 수 있어요.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바로 여러분이 주인공입니다. 우리 모두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요"라는 문구와 함께 운동중인 영상을 게재했다.

홍선영의 건강한 다이어트는 매번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홍선영의 인기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사진 = 홍선영 인스타그램]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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