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의 밤' 설리, 비와이 신곡에 감탄 "이게 바로 힙합이지"

스포츠한국 박소윤 기자 2019. 7. 26.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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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이가 '악플의 밤'에서 신곡을 방송 최초 공개한다.

26일 방송되는 JTBC2 '악플의 밤' 6회에서는 가요계에 한 획을 그은 '레전드 오브 아이돌' 토니안, '괴물 래퍼' 비와이가 출연해 초강력 악플에 맞선 스웨그 넘치는 악플 낭송을 보여준다.

그런 가운데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비와이는 "그냥 쇼미 한정. 국힙 래퍼 거품 원톱"이라는 악플을 향해 당차게 '노(no) 인정'을 외쳐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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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2

비와이가 ‘악플의 밤’에서 신곡을 방송 최초 공개한다.

26일 방송되는 JTBC2 '악플의 밤' 6회에서는 가요계에 한 획을 그은 ‘레전드 오브 아이돌’ 토니안, ‘괴물 래퍼’ 비와이가 출연해 초강력 악플에 맞선 스웨그 넘치는 악플 낭송을 보여준다.

그런 가운데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비와이는 “그냥 쇼미 한정. 국힙 래퍼 거품 원톱”이라는 악플을 향해 당차게 ‘노(no) 인정’을 외쳐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이번 신곡 들으면 악플 없어집니다”라는 단호박 반박과 함께 자신의 정규 2집 앨범 ‘더 무비 스타’(The movie star)’를 방송 최초로 선보였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솟구치게 만든다.

지금껏 ‘포에버(forever)’, ‘데이 데이(day day)’ 등 핫한 '띵곡'을 선보이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그였기에 비와이의 신곡이 공개되자마자 녹화장은 실제 콘서트장 못지 않은 팽팽한 열기로 가득했다. 비와이의 폭발하는 무대 매너와 귀에 쏙쏙 꽂히는 래핑이 ‘악플의 밤’ 4MC의 흥 게이지를 급상승시켰다는 후문.

그런 가운데 MC 설리가 비와이에게 폭풍 칭찬을 쏟아냈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설리는 비와이의 공연이 끝나자마자 “힙합 진짜 오랜만이다. 이게 바로 힙합이죠”라며 듣는 순간 내적 댄스를 유발하는 강력한 중독성과 소름이 쫙 끼치는 비와이의 속사포 랩 실력을 극찬했다는 후문.

이처럼 역대급 띵곡 탄생을 예감하게 하는 비와이 신곡 공개는 26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악플의 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한국 박소윤 기자 soso@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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