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나리', 일본 도쿄 관통.. 국내 영향은?
강소현 기자 2019. 7. 26. 16: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 6호 태풍 '나리'가 일본 도쿄를 강타할 것으로 보인다.
26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태풍은 일본 오사카 남쪽 약 440㎞ 부근 해상을 지났다.
현재 나리는 시속 20㎞의 속도로 북상하고 있으며 기상청은 태풍 나리가 28일 일본 도쿄 서쪽 약 70㎞부근 해상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오는 27일 오전 나리가 일본 본토에 다다른 뒤, 진로를 동쪽으로 바꾸어 동일본 방향으로 이동할 것이라고 기상청은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 6호 태풍 '나리'가 일본 도쿄를 강타할 것으로 보인다.
26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태풍은 일본 오사카 남쪽 약 440㎞ 부근 해상을 지났다. '나리'는 중심기압 1000헥토파스칼(hPa)에 최대풍속 초속 65m의 강풍을 동반한 소형급 태풍이다.
현재 나리는 시속 20㎞의 속도로 북상하고 있으며 기상청은 태풍 나리가 28일 일본 도쿄 서쪽 약 70㎞부근 해상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오는 27일 오전 나리가 일본 본토에 다다른 뒤, 진로를 동쪽으로 바꾸어 동일본 방향으로 이동할 것이라고 기상청은 밝혔다.
한편 27일 낮까지 일본 동해는 최대 180㎜, 긴키 지역은 150㎜, 간토·고신 지역은 80㎜의 강수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머니S 주요뉴스]
☞윤지오, 승무원복 입고 하의를… '선정적 방송' 고발 당해
☞지드래곤, 대성·승리 알고 있었다? '롤링페이퍼' 재조명
☞차예련 25kg 감량, "아줌마 소리 듣기 싫어서"
☞MC몽 근황, 김종국 콘서트 깜짝 등장… 무슨 말 했나?
☞스롱 피아비 누구?… 미모의 '당구여제'
☞'슈퍼밴드' 호피폴라 아일 "이상형은…"
☞'트와이스' 미나, "무대 무사워"… 악성루머에 칼 뽑았다
☞이진혁 '라디오스타' 출격… "31일 녹화 진행"
☞홍지민, 굴욕 없는 각선미… 비결은 '핑거루트'
☞'메모리즈' 안소희, SNS로 홍보 '많이 봐주세요'
☞윤지오, 승무원복 입고 하의를… '선정적 방송' 고발 당해
☞지드래곤, 대성·승리 알고 있었다? '롤링페이퍼' 재조명
☞차예련 25kg 감량, "아줌마 소리 듣기 싫어서"
☞MC몽 근황, 김종국 콘서트 깜짝 등장… 무슨 말 했나?
☞스롱 피아비 누구?… 미모의 '당구여제'
☞'슈퍼밴드' 호피폴라 아일 "이상형은…"
☞'트와이스' 미나, "무대 무사워"… 악성루머에 칼 뽑았다
☞이진혁 '라디오스타' 출격… "31일 녹화 진행"
☞홍지민, 굴욕 없는 각선미… 비결은 '핑거루트'
☞'메모리즈' 안소희, SNS로 홍보 '많이 봐주세요'
강소현 기자 kang4201@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머니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