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일후, 의외의 가족 구성원 누구? "집안 숙부이신 허영만 화백"

이도화 기자 2019. 7. 2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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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나운서 허일후가 과거 허영만 화백이 숙부라고 밝힌 것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허일후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집안 숙부이신 허영만 화백의 만화 전시 사회 보러 왔습니다"라며 "작은아버지 부탁에 바로 달려왔지요"라는 글을 올려 '한국 만화 계의 대부'로 불리는 허영만 작가와 친인척 관계라는 사실을 알렸다.

허일후 아나운서는 1981년생으로 고려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한 후 2006년 MBC 공채 아나운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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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일후 허영만 / 사진=허일후 트위터 캡처

[스포츠투데이 이도화 인턴기자] MBC 아나운서 허일후가 과거 허영만 화백이 숙부라고 밝힌 것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허일후는 26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출연해 포털사이트 프로필 사진에 대해 직접 변경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에 허일후에 대한 관심과 함께 그의 의외의 가족 구성원에 대해서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과거 허일후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집안 숙부이신 허영만 화백의 만화 전시 사회 보러 왔습니다"라며 "작은아버지 부탁에 바로 달려왔지요"라는 글을 올려 '한국 만화 계의 대부'로 불리는 허영만 작가와 친인척 관계라는 사실을 알렸다.

허일후 아나운서는 1981년생으로 고려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한 후 2006년 MBC 공채 아나운서가 됐다.

[스포츠투데이 이도화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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