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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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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취임 후 첫 인사…서울중앙지검장에 배성범

윤석열 취임 후 첫 인사…서울중앙지검장에 배성범
입력 2019-07-26 15:51 | 수정 2019-07-26 16:30
윤석열 취임 후 첫 인사서울중앙지검장에 배성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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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부가 신임 서울 중앙지검장에 배성범 광주지검장을 임명하는 등 검사장급 간부 39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법무부는 국내 최대 검찰청인 서울중앙지검장에 윤석열 검찰총장의 동기인 배성범 광주지검장을, 국회의원들에 대한 패스트트랙 고발 사건을 지휘할 서울 남부지검장에 송삼현 제주지검장을 임명했습니다.

    검찰 인사와 예산을 총괄하는 법무부 검찰국장에는 이성윤 대검 반부패강력부장이 임명됐습니다.

    '사법농단'과 삼성 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수사를 이끌었던 한동훈 서울중앙지검 3차장은 검사장으로 승진해 전국의 특수수사를 총괄하는 대검 반부패강력부장에 임명됐고, 윤석열 총장의 핵심 측근인 윤대진 법무부 검찰 국장은 수원지검장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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